경찰을 꿈꾸는 여고생들이 파출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갑작스러운 학생들의 방문에 놀랐던 경찰관들, 이들이 내민 선물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그 사연,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. <br /> <br />서울 송파구의 풍납파출소 앞, <br /> <br />여고생들 몇 명이 한참을 망설이다 파출소 안으로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업무에 방해가 안 되는지 확인한 후에 나머지 학생들을 부르는데요. <br /> <br />약 20여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줄줄이 들어오더니 무언가를 주섬주섬 모읍니다. <br /> <br />파출소 방문을 앞두고 각자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손편지였는데요. <br /> <br />깜짝 방문의 주인공들은 인근 영파여고 경찰동아리에 소속된 학생들, <br /> <br />편지에는 장래희망이 경찰이라는 학생부터 경찰에 대한 감사의 마음 한가득 담겨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며칠 뒤, 경찰은 답례로 학생들을 초대해 견학과 함께 제복체험을 시켜줬는데요. <br /> <br />꿈과 사랑이 넘쳤던 학생들의 훈훈한 파출소 방문기였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606401122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